멀리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클린코드 말만 들어봤지 진짜 클린코드라는게 뭔지 모른다.
또 나는 내 생각을 코드로 짤 줄 모른다.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한다.
클린코드를 위한 TDD, 리팩토링(코틀린)/ (자바) 를 추천해주셨는데
듣기 전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자바 플레이그라운드 with TDD, 클린코드를 먼저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블로그에 처음으로 작성한 글이 이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용이었다.
시간이 흘러 해주신 조언들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조급해하지 말고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여유를 갖고 꾸준히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fXIpMyrI3U8
자신감과 숙련도
학습할 자원 초반에는 많음 자신감이 떨어지는 기간 자료가 없음
학습해야할 주제가 점점 많아짐
각 단계 극복 방법
1. 초보강의 하나 선택해 반복학습
2. 초보라 할지라도 학습을 같이할 동료를 구한다
다른 사람의 코드 읽기
지속적으로 작은 코드를 시작하고 빌드하면서 디버깅 두려움 제거
3. 하나의 목표를 설정한 후 목표에 집중
수박 겉핥기 식의 다양한 지식습득이 아니라 한분야 깊이 있게
구체적 목표의식 의식적연습
4. best practices 찾아연습
설계 아키텍처, 배포와 같이 좋은 개발자 되기 위한 연습
현실 조언
주변정리, 프로그래밍 학습 1순위
취업과정 최소 1년
6개월 정도 학습하고 취업가능하지만 힘듦
학습 방법
속성학원 취업가능상태 힘듦, 학원에서는 무엇을 학습해야 할지 아는 것 중요
맞다 국비교육을 가지않았더라면 나는 자바만이 개발하는데 쓰이는 줄 알았을 것이다.
자바-> 자료구조 알고리즘->데이터베이스->html/css->리액트->스프링->스프링부트->Jpa->aws
하나를 알게 되면 새로운게 끝이 없다. 이름만 들어보고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많다.
뒤에 얼마나 많은게 남아있는지 감이오질 않는다.
독학 같이 학습할 사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멘탈관리 조언을 구해라
개발자 컨퍼런스 같은 곳 참여
인턴 정직원 지원해 부족한 점 파악
최근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느낀게 페이스를 조절해야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기록을 세우고 싶어서 빨리 달리려고 했다. 근데 더 힘들기만 할 뿐이었다.
천천히 달리는게 부상도 적고 즐기며 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꾸준히 하면 성장한다는 걸 눈으로 봤다.
(1.8km 달리던 것에서 최대 3.7km까지 늘었다!)
개발공부도 전속력으로 달리려다가 좋은 것들을 놓친 것 같다.
다시 강의를 들으니 극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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