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님 라이브 세션
저번주 eo채널에 27년차 실리콘밸리 개발자의 인생 이야기 1부가 올라와서 인상깊게 봤었다. 2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주 프로그래머스 미니 데브코스에서 데이터베이스 강의하시는 분이 한기용님이셨고..! 오늘 실시간 라이브 세션을 통해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배움에 대한 패턴이다. 처음 시작할 때 전공자들이랑 나를 비교하면서 왜 난 못하지라고 많이 자책했었다. 6개월을 버티고 보니 그만큼 시간이 필요했었고 투자한만큼 돌아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력서에 대한 말씀도 완전 내 얘기였다. 이번 달에는 꼭 이력서 작성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미나, 멘토링, 라이브 세션을 들으며 강조하시는게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좋은 강연을 자주 듣는게 좋은 것 같다.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중 하나는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같이 공부하는 것인데 학교에서 프로그래머스와 연계하여 듣는 이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더이상 혼자 공부하지 않아도 되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리
- 취업을 하려면 이력서를 내야하는데 못내는 사람
- 아직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
- 내가 내 자신을 판단하지 말것
- 실제 세상과 부딪힐 것
- 같이 커뮤니티로 공부할 것
- 아마존 기능 추가할 때 결정방식
- two way door 원상복구하기 쉬움
- 안정o 재미x <-> 재미o 안정x
- 해보고 싶은 것 하고 돌아오면 된다
배움 패턴
- 정체기에 어떻게 하느냐
- 포기하지말고 즐기면서 버티기
- 자문자답
- 잘하는 사람 보고 기죽지 않기
- 저 사람이 잘하는 이유는 앞서 경험해봤기 때문
- 내 길을 가자
- 코딩 타고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님
- 커리어: 어디서 시작하건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 성장 마인드셋 갖기
주니어(인턴)에게 바라는 점
-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느냐
- 처음 기술 습득 빠르냐(코드리뷰)->커뮤니케이션(영향력)
- 시작 실력보다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뽑음
- 질문 잘 하는 사람(방향성 확인)
- 자기검열이 심하면 물어보는 것 자체를 두려워함
- 매니저는 어떻게 검증할까? 인턴과정을 통해, 인턴 많이 해볼 것
취직 준비
- 이력서 준비 매니저관점 첫장에 중요한 것(스킬셋, 인턴경험, 프로젝트)
- 닥치는대로 이력서 내기
- 면접은 한만큼는다.
- 매주 이력서 5개씩 낸다. 규칙 만들기
- 면접끝나고 복기 실전경험중요
- 멘탈관리 상처 받지 말기
- 한번만 성공하면 됨
- 하나 배웠다고 생각
- 뭘 모르는지 현실적으로 알 수 있음
-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성장하라
- 면접과 공부 병행
- 면접 최선을 다할것 가서 많이 물어볼것
- 회사 고르는 것은 결혼과 비슷
- 처음에 무슨일을 하나요? 휴가는 자유롭나요?
- 대답을 잘해주는 곳 좋은 회사일 확률이 높음
-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것이 중요
- 회사 성장 이미 외부에서 검증 가능
- 혼자 공부하면 밑도 끝도 없음
취업 후 적응하고 성장하기
- 처음 90일 중요
- 좋은 첫인상
프로젝트
- star: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한 맥스님의 라이브세션을 듣고 작성한 글입니다.
'개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회고 (6) | 2023.01.07 |
---|---|
우테코 프리코스 회고(10.26~11.22) (0) | 2022.11.26 |
인프랩 CTO 이동욱님과의 멘토링(2) (0) | 2022.06.06 |
첫 코딩테스트 후기 (0) | 2022.04.02 |
프로그래밍 학습 어려움, 극복방법 영상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