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열 계산기와 숫자야구까지 1차로 만들었다. 예외는 고려하지 않고 여러 기준들을 생각 안하고 짠 코드들이라 고쳐야할 부분이 많지만 내 힘으로 테스트코드 작성하고 메서드 만들고 객체생성해서 프로그램하나 만들었다는게 뿌듯하다. class파일로만 생각했었는데 얘네들은 객체였다.
구현하면서 아직 자바문법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다시 자바의 정석으로 돌아갔다. static, 접근제어자, 생성자 등 강의를 따라칠땐 생각없이 쳤는데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스프링을 할 때가 아니었다. 어려웠던게 기초도 안된 상태로 외우려고 해서 그랬나싶다. 당분간은 이거에 집중해야겠다. 만들면서 궁금해지니까 책 내용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다시 정독하는 중이다. 다시 보니까 새롭다.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오브젝트, 클린코드, 이펙티브 자바 등 읽고싶은 책이 많아졌다. 이 책들 다 읽고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일단 자바의 정석까지만 마무리하고 다시해봐야겠다.
내 실력으로 피드백 받는 강의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다. 아직 잘 흡수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더 진행해보면서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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